태양광은 옥상 및 지붕, 마당에 설치하실 수 있습니다.
보통 주택용 태양광은 kW 당 2~3평의 면적이 필요합니다.
주택용은 일반적으로 3kW를 설치하며 6~9평 정도의 면적이 필요합니다.
모듈은 10장~12장이 설치됩니다.
향과 각도의 경우, 구조물을 이용하여 조정이 가능합니다.
1. 태양광 발전
태양의 빛 에너지를 직접 전기로 바꾸는 발전 방법
2. 모듈(패널)
태양 전지의 기본 단위
3. 태양 전지
태양광에 의해 전기를 만들어내는 발전소
4. 셀
태양 전지의 본체를 의미하며 모듈은 셀을 여러개 모아서 만듦
5. 가대(지지대)
모듈을 지붕 등에 부착하기 위해 세우는 구조물
6. 어레이(Array)
여러 개의 모듈을 모은 것
7. 인버터
태양 전지에서 발생하는 직류 전류를 가정용에서 쓸 수 있도록 교류 전류로 바꾸어주는 장치
8. kW(킬로와트)
전력의 단위로 1초동안 미치는 전기에너지를 의미
대여사업은 주택지원사업(그린홈)과 다르게 고객이 보조금을 받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대여사업은 보조금이 없는 것으로 많이 오해하십니다.
대여사업의 보조금은 대여사업체가 정부로부터 직접 지급 받습니다.
이 보조금은 REP라는 특수한 형태로 된 인증서입니다.
REP란 "Renewable Energy Point"의 약자로, 대규모 발전사업자에게
판매할 수 있는 일종의 신재생에너지 생산 인증서입니다.
이런 식으로 시공업체는 정부로부터 보조금을 직접 받기 때문에,
경쟁력있는 가격으로 태양광 시공을 할 수 있습니다.
업체가 사라져도 하자보수보증기간동안은 무상 A/S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시공업체가 더이상 운영을 하지 않는 상황이 될 경우,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에서 타업체에 A/S를 의뢰하여 무료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해줍니다.
단,한국에너지공단에서 선정한 업체를 통해 설치한 경우만 가능합니다.
많은 분들이 태양광 발전 효율은 햇빛이 쨍쨍한 여름에 가장 좋은 것인지 여쭈어보십니다.
사실, 가장 효율이 좋은 계절은 봄과 가을입니다.
예상 외로 여름이 아닌 이유는 태양광 모듈도 전자제품이기 때문에 온도에 따른 효율 저하가 있기 때문입니다.
여름에는 일사량이 많지만 온도 또한 높아서 발전량이 많이 나오는 계절이 아닙니다.
게다가 장마기간이 있어서 여름은 태양광 발전에 가장 효율이 좋은 계절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태양광 모듈을 이루는 셀이 25℃를 기준으로 가장 좋은 효율을 낸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25℃에 가장 가까운 온도를 자랑하는 봄과 가을에 가장 효율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겨울에는 태양광 발전이 저조할 수 있습니다.
첫번째 이유는, 일사량의 차이입니다.
해가 오래 떠있을수록 많이 발전되는데 하루 중 낮의 길이가 가장 짧은 겨울에는 발전이 저조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 이유는, 날씨의 차이입니다.
겨울은 일반적으로 날씨가 많이 흐립니다. 날도 흐린데 추가적으로 눈까지 내리면
태양광 패널을 눈이 그대로 덮어버리게 되어 발전량이 덜 나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기후에서는 엄청난 차이가 날 정도로 전기량이 적게 생산되는 일은 없다고 합니다.
대략적으로 주택용 태양광 전기요금을 계산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예시)월 전기 450kW 사용/ 태양광 발전설비 3kW (월 300kWh 생산)기준
한국전력공사 전기요금계산기를 통해 계산해보면 월 450kWh 사용시 88,190원 정도의 전기요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월간 450kWh를 사용하는 가정이 태양광으로 월간 300kWh를 생산하였다면 모자른 150kWh는 한전 전기를 사용하게 됩니다.
따라서 한전에서 사용한 150kWh만큼이 전기요금으로 부과 될 것 입니다.
한국전력공사 전기요금계산기를 통해 계산해보면 월 150kW 사용시 12,390원 정도의 전기요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대략적으로 계산한 것이며 각 가구의 계약종 및 조건에 따라 상이할 수 있습니다.
*필수사용량 보장공제 : 200kWh 이하 사용시 월 4,000원 한도 감액(감액 후 최저금액 1,000원) / (2017년도 시행)